프로덕트를 디자인하려면 어떤 능력이 필요할까?

디지털 프로덕트를 만들려면 다양한 기술이 필요합니다. 서비스에 따라 필요한 프로덕트 종류가 다르고 필요한 프로덕트 메이커도 다릅니다. 프로덕트 메이커는 비즈니스 문제를 프로덕트로 풀어내는 사람입니다. 각자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자신만의 특별한 기술을 가지고 있고, 기획자, 디자이너, 개발자 등 다양한 직군으로 세세하게 나눠 문제를 해결합니다. 직군으로 나누기 애매모호한 영역은 협업하는 사람들끼리 각자의 역량에 따라 담당하기도 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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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덕트 디자이너가 뭐에요?

정말 뭘까요? 포토샵, 스케치, 피그마 등 컴퓨터로 다양한 디자인 툴을 이용해서 스마트폰이나 모니터에 뜨는 무언가를 열심히 만들어 오긴 했는데, 직업을 부르는 이름은 계속 변했습니다. Web 디자이너, UI 디자이너, UX 디자이너, 프로덕트 디자이너… 사람들이 다 그렇게 부르고 유명한 회사 구인 공고 보면 써져 있으니까 그런가 보다 생각했었죠. 디자이너가 어떤 역할을 하는지 알아야 함께 일할 알맞은 사람을 찾거나, 스스로 성장할 수 있겠단 생각이 들었습니다. 프로덕트 디자이너는 무엇을 만드는 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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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포넌트

컴포넌트는 사용자와 상호작용하는 기본적인 형태로 어느 공간에서도 기능을 수행할 수 있는 최소한의 단위입니다. 컴포넌트에서 가장 중요한 속성은 재사용으로 어떤 맥락에서도 사용자가 동일하게 이해하고 사용할 수 있어야 합니다. 특정 영역에서만 사용 가능하지 않도록 용도를 명확하게 정의하고, 색, 텍스트, 아이콘 등을 이용해 시각적으로 적절하게 구성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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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아웃

레이아웃은 특정 영역 안에 요소를 배치하는 것입니다. 스크린에서 사용하는 레이아웃은 정적인 화면 균형 뿐만 아니라 서비스의 추상적인 공간의 구조를 적절하게 표현해야합니다. 또한 다양한 스크린에서 표시되기 때문에어떤 환경에서도 유사한 맥락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설계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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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포그래피

문자는 다른 시각 언어보다 구체적이고 정확하게 정보를 전달하는 언어입니다. 물체나 풍경 같은 것들은 아이콘이나 이미지로 알려주는게 좋을 수 있지만, 행동이나 개념을 알려줄 때는 문자가 더 효율적입니다. 같은 문화권이라면 의미 전달이 확실하기 때문에 가장 많이 쓰이는 시각 요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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